푸케마라마 스테이션, 마나와투 (Pukemarama Station, Manaw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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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켈비 가문은 1870년부터 뉴질랜드의 마나와투 지역에 있는 랑기티케이강의 남쪽에 위치한 푸케마라마 스테이션에서 목장을 경영해 왔습니다. 현재는 캠과 레이첼이 2,200헥타르의 부지에서 소와 양을 사육 중입니다.
캠과 레이첼에게 동물을 사육하면서 윤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들을 정성껏 잘 돌보는 것입니다. “우량하게 잘 사육된 동물, 동물 군집을 위한 이상적인 건강 계획 수립, 사육 동
물들의 우수한 품질은 맥켈비 가문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요소들입니다.”
동물을 잘 돌보고
보호하고자 하는
그들의 철학은 명확합니다.

 

1950년대에 캠의 고조 할아버지는 전체 부지 중 호수가 포함된 4헥타르에 해당하는 면적을
조류 보호 구역으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한 후, 울타리로 구획을 나누어 습지 보존지를
조성했습니다.
최근에는 캠과 레이첼도 자녀들과 함께 습지 구역을 확장하는 한편, 토종 나무와 관목을
둘러 심은 커다란 연못을 만들어,
목장에 비슷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맥켈비 가문은 실버 펀 팜스에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육류를 공급하는
열정적인 공급 파트너입니다.
10월부터 12월 사이 기간에는 7,000마리의 암양과 10,000 마리의 어린 양을
목장에서 방목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추가로 20,000 마리의 양을 구매하여
연중 매주 실버 펀 팜스에 지속적으로 공급을 합니다.
이는 레스토랑과 소비자에게 이상적입니다.

 

맥켈비 가문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동물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도 도움이 되는 목장으로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맥켈비 가문의 자녀들은 현재 목장에서 살고 있는 가문의 7대손들로, 캠과 레이첼은
언젠가 목장 경영을 물려받을 아이들을 위해 목장의 유산을 보호하고,
목장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